박종배 법률사무소를 통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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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변제중인

​

최** 님의 신용회복 경험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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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에서 태어나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평범한 주부로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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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명의 아이 엄마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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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던 중 남편의 사업 시작과 함께 어려워지기 시작한 가정살림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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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채무증대에 주원인으로써 서서히 힘들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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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교육은 시켜야겠기에 힘든상항에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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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와 대출을 통해 교육과 가정생활을 책임지려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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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갈수록 힘들어지기 시작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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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남편과도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되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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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을 생각하니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남편사업장에 출근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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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급받는 금액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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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남편사업이 조금씩 좋아져 가지만 대출금이 많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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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 부담과 아이들 교육비에 너무 힘들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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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개인회생을 통해서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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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항상 신경쓰며 살아왔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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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현실이 힘들다 보니 그런마음들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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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져가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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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가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질까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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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을 생각하며 우울증 비슷한 현상을 이겨내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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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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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 구제를 받을 수 있어서 한숨은 돌리긴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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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밟히는 아이들 때문에 저희 부부 오늘도 열심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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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