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사채도 개인회생 신청을 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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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일반 대부업이나 카드사 같은곳은 부채증명을 떼서 금지명령이 나오고 바로 끝난다는데 개인사채업자들은 금지명령이 나오기 전에 많이 과롭힐것 같은데 가면히 당하고만 있어야 되나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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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​주위사람들이 알까봐 두렵습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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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오히려 그 바대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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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사채업자들은 이자율이 살인적을수록  오히려 개인회생 신청시에는 더 부드럽게 이번달 이자만이라도 입금하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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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실무적으로 본다면, 오히려 본인에게 사정해서 나머지를 원금에 대해 무이자로 돌려주던가 지금까지 낸 이자중 일부를 ​원금처리해줄테니 개인회생에서 채권자목록에서 빼달라고 사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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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 제한법을 제대로 지키는 개인대부업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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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하지만 내용증명을 받는 순간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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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법률사무소에 위임을 맡기신다면 사채에 대해서도 경험이 있다면 ​충분히 대처가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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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개인회생신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사채가 아닌 대부업입니다.

​내용증명 발송 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, 금지명령이 안 나오는 곳이라면  바로 압류조치를 하는 곳도 존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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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증서류(내용증명) 있다면 개인사체도 개인회생시 채권자목목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.

다만,  개인사채의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돈을 빌려주는 대표자 이름이나 주민번호를 알야하다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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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사체는 쩐주 직접 돈을 빌려주지 않고

직원이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기 위해선 쩐주의 이름이나

주민번호 둘중에 하나는 알아야합니다.

그래야 내용증명 발급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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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다 알고  있다면 좋겠지만, 둘중 하나만 알아도 개인회생신청시 채권자목록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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